초전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백성수 기자
성주군은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리더 48명을 대상으로 9월27일 부터 2주간 총4회 역량강화교육 및 건강취약주민 돌보기 사업을 운영한다.
『건강리더 역량강화교육 및 취약주민 돌보기』는 초전면 건강리더인 건강위원, 건강지킴이를 대상으로 건강과 관련된 지식과 마을주민을 위한 봉사정신, 리더십 등 의식개선과 조직화를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며,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홍보효과와 더불어 마을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직접 도마를 제작하여 생활용품 꾸러미와 함께 건강취약주민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돌보는 사업이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의 우선적인 보건문제 해결과 수요자 중심의 민관 협력 맞춤형 통합서비스로『건강초전! 행복초전! 마을 만들기』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5년간) 초전면 24개리를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전면 건강리더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건강마을에 대한 주체의식을 더욱 향상시키며 건강취약주민을 돌보며 소외된 주민이 없는 건강마을을 만들어 갈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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