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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계명대, 지자체 공공외교 심포지엄
계명대는 30일 신바우어관 3층 덕영실에서 2024 지자체 공공외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9년부터 대구시와 경북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매년 여는 행사로 올해는 ‘지자체 공공외교와 한국문화관광의 미래 혁신’을 주제로 지역 문화관광의 미래 혁신을 위한 지자체의 공공외교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대완 전 우즈베키스탄 대사 사회로 조은희 한양대 박사, 이성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윤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발표와 박신영 한국외대 교수와 오창우 계명대 교수, 김기완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영호 전 전북국제교류센터장 사회로 박경숙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연경심 부산시 글로벌 도시재단 팀장, 윤흥준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지역 문화관광의 현주소:지역문화관광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승근 계명대 KF 공공외교역량강화대학 사업단장은 “심포지엄이 지자체 공공외교의 현황을 점검하고 문화관광의 혁신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대는 2019년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KF)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돼 대구·경북지역의 공공외교 인재 양성과 지역민의 공공외교 인식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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