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날테크텍스


구미시(시장 남유진)로 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새날테크텍스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용 에어백 원단, 코팅을 위한 기초지, 토목섬유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특히 탄소 및 아라미드 섬유 제직에 특화하여 생산시설 증설과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지역 강소 섬유업체이다.


(주)새날테크텍스는 1980년에 회사를 창립, 자동차용 에어백 원단을 주생산품으로 하면서 200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힘써 ‘산업소재원천기술 개발사업’ 등 국책 및 자체 R&D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각종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5년 전부터 국내 최초로 10억 원 규모의 탄소섬유 제직기를 도입하여 세계 탄소섬유의 선두시장인 일본에 탄소섬유 제품을 역수출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더불어 미래성장산업인 헬멧 및 방탄복용 아라미드 섬유에도 역량을 집중하여 고품질의 아라미드 직물을 개발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공장 등 세계 5개국 공장으로의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열정을 바탕으로 (주)새날테크텍스는 2001년 ISO9001인증 취득, 2007년 경상북도지사 무역의 날 표창 수상, 201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유공기업 산업포장 수상, 한․독 공동 연구개발 사업 단독참여(스마트 에어백 시스템)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조정문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새날테크텍스는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창출, 그리고 신제품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하여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새날테크텍스로 발전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함께 성장해가는 Global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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