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덱스

(주)월덱스(배종식 대표이사)는 2000년 설립되어, 실리콘 전극과 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부품 Total Solution 전문 제조업체로서 기술혁신형 (Inno-Biz) 중소기업 및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은 국내 동종 업계 최고기업으로, WCQ사를 인수하여 미국, 대만, 싱가포로, 일본 등지에 설립된 해외 현지법인 등을 통하여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610억원) 및 영업이익 모두 최대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20%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전체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하였고, 2010년 6월에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해외수출 전망이 우수하여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그간 수많은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가 전략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벤처산업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산업자원부장관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세계금융위기에 따른 반도체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구조조정과 인력감축 없이 고용안정 이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신규사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한국복지재단과 구미시청을 통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참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배종식 대표이사는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위기 후 다가 올 미래기회를 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반도체용실리콘부문의 제한된 포토폴리오에서 벗어나 알루미나, 실리콘 카바이드 등의 파인세라믹 분야와 질화알루미늄, 지르코니아 및 LED의 기초소재인 사파이어 등 미래소재 분야로의 진출로 자타가 인정하는 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인 WCQ의 대구경 실리콘 잉곳 개발과 생산, 대만공장의 쿼츠생산 집중화로 반도체 장비부품의 Global No.1이 되기 위하여 힘찬 도약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 세계화의 의지를 밝혔다.


Dream & Action라는 사훈아래 직원들의 꿈을 실현하는 보람찬 일터로서 상하의 거리낌 없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원가혁신을 통한 이익의 극대화라는 경영과제로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회사이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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