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화식품

이광수 기자

삼화식품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역사 깊은 장류전문회사로서 오로지 장류만을 연구개발한 기업이다. 


1953년 11월 5일 지금의 동아쇼핑 맞은편 자리인 남산동에서 삼화장유사란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당시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낙후되어 짐 운반용 큰 자전거나 손수레에 간장 통을 싣고 직원들이 힘차게 간장을 배달한 것이 지금의 삼화가 있어온 원동력이었다.


1958년 육,해,공군에 군납을 시작하여 1981년에는 조미간장을 독점으로 납품을 하기 시작하여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삼화간장 맛을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네 식생활에 친숙한 기업이다.


이후에도 82년 산업포장, 86년 보건사회부 장관상, 87년 철탑산업 훈장, 87년 KS마크 획득, 89년에는 국내 고추장 부분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하였고, 94년에는 국내 최초로 마늘에서 추출한 알라신이란 성분을 첨가하여 특허를 획득한 "마늘간장"을 비롯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고객 여러분께 사랑 받았다. 


그리고 최신형 자동 생산설비를 갖추어 위생적이고 보다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화식품은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먹을거리인 장에 과학을 더하여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기업, 21C 식생활문화를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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