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12.01.06

국가기록물 8천만건, 스마트폰에서 만나요

앞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국가기록원 자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물 스마트폰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한다.
지금까지는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일반 PC에서만 기록물 정보가 제공되었으나, 스마트폰 이용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8천만건의 방대한 국가기록물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서비스는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와 나라기록포털의 주요 메뉴를 스마트폰 특성에 맞도록 서비스를 개편한 것으로, 기록물 검색은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일반문서, 시청각, 간행물, 행정박물 등 다양한 기록물을 대상으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기록물 열람을 위한 방문, 우편/FAX, 온라인 등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국가기록원 견학․관람 소개 및 직접 예약도 가능하다.

“이달의 기록”, “사진대한민국”, “구호로 보는 시대풍경전” 등 기록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달의 기록”은 대학입시제도, 겨울나기 등 매월 선정된 주제와 관련된 기록물을 원문과 함께 소개한다.
“사진 대한민국”은 자동차․주택․산업․명절 등 국민생활상과 사회변화상이 담긴 950여점의 대표 사진들을 제공한다.
“구호로 보는 시대풍경전”은 6.25전쟁, 가족계획, 경제개발 등 6개 주제 별로 오래된 기억 속의 사진․우표․포스터 136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m.archives.go.kr”을 접속하거나, 앱스토어 또는 마켓에서 “국가기록원”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전자정부 서비스 호환성 준수지침에 따라 모바일웹 표준을 완벽히 준수하여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스마트폰 서비스 개시로 국민들은 정보가 필요한 현장에서 바로 기록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중한 국가기록물이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스마트폰용 기록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현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