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탑승일 기준) 동안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그 유족, 이들과 함께 탑승하는 보호자(1인 한정)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공자 및 유족 본인에게 제공되던 국내선 항공 운임 30~50% 할인 혜택(정상 운임 기준)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독립 유공자 및 유족 △ 국가 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및 유족 △보훈 보상 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대상자 본인(국가보훈처장 발행 신분증 소지)과 함께 탑승하는 동반 보호자 1인을 대상으로 일반석에 한해 항공 운임의 30~50%가 할인된 특별 운임(정상 운임 기준)을 제공한다.
예약은 5월 20일부터 가능하다. 더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www.jinair.com)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국제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인천과 부산, 대구에서 출발하는 일본, 동남아, 괌 등 총 27개 국제선 노선으로 이용 구간에 따라 최대 15% 할인이 제공되며, 탑승 기간은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주요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방콕 12만 6천원 △인천~세부 10만 8천 500원 △인천~클락 11만 2천 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 9천 700원 △부산~방콕 13만 9천 500원 △부산~괌 12만 8천 600원 △대구~대만 7만 5천 900원부터다.
환율, 유류할증료 등의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국제선 전 노선 대상으로 운임 20만원 이상 카카오페이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탑승객에게는 무료 위탁 수하물 15kg(괌 1개/23kg)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홈페이지 이용 시 장·단점, 개선 필요 사항, 새로운 제안 등 이용 후기를 댓글로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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