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학생 적응 위해 한국어 교육 확대 절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대구북동초등학교에서 관내 이주배경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달성 다문화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관내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학교 현장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물론 논공 지역 초·중학교 관리자와 교사, 달성군청, 달성교육재단, 달성군가족센터, 달성군체육회,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이주배경학생 현황 및 지원 실태를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중도입국학생 및 외국인가정 학생의 초기 적응 지원을 위한 한국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특정 언어 문화권의 집중으로 인한 어려움과 현장 중심의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현우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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