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국가기록원 기관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대구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4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와 업무 개선을 위해 2007년에 도입한 뒤 2021년부터는 기관 유형별로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기반(전담 인력, 시설·장비, 교육 등), 기록관리 업무 추진(지도·감독, 이관, 평가·폐기 등)를 평가했다.
대구교육청은 평가에서 전체 분야(정량·정성평가)에서 모두 만점(100점)을 받아 우수한 기록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기록물의 지식정보자원화 방안을 마련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록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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