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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성덕대왕신종, 22년 만에 국민 앞에서 울린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의 보존을 위한 과학적 조사와 연계해 9월에 ‘타음조사 공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3년 성덕대왕신종 타음조사 공개회 장면.
신라의 걸작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이 22년 만에 국민 앞에서 다시 울린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의 보존을 위한 과학적 조사와 연계해 9월에 ‘타음조사 공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정기 타종이 중단된 1992년 이후 네 차례 타음조사가 있었지만 조사 과정을 국민에게 직접 공개하는 것은 2001~2003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공개회는 신종 완성 연도인 771년을 기념해 총 771명을 초청하는 특별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15일 발표된다.
성덕대왕신종은 신라 경덕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제작돼 771년에 완성된 범종이다. 봉덕사와 영묘사를 거쳐 1915년 경주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75년부터는 국립경주박물관 야외전시관에 전시되고 있다.
윤상덕 국립경주박물관장은 “천년의 울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온 국민이 함께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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