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대규모 민·경 합동순찰 실시
이진아 기자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은 지난 29일 좀도둑 없는 데이(DAY)의 일환으로 최근 관내 절도발생 증가 지역 및 범죄취약장소 위주로 좀도둑 예방을 위한 대규모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한편, 문경경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좀도둑 없는 데이’로 지정, 범죄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발전위원, 보안협력위원, 남부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경찰대 등 총 80명의 협업단체원들이 참가하여 취약지역을 점검하며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희석 문경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협업치안 활동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범죄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구석구석 돋보기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 지역치안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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