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현판식 및 길거리 캠페인 전개
백성수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나눔봉사단(명예단장 김복숙, 단장 이양숙)는 2017년3월21일 ‘착한가게 현판식 및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여 사랑과 나눔을 통한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섰다.
오늘 착한가게 현판식은 성주읍 정다운맛집에서 가졌으며,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3만 원 이상)을 기부 실천하는 업체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부 서비스로 경북사랑의열매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성주군 나눔봉사단 김복숙 명예단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주에 지속적으로 착한가게가 가입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결정해주신 가게 대표자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관내 착한가게를 발굴하여 성주군이 따뜻한 지역이 되는데 나눔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주군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순수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모금회의 모금과 배분활동 참여를 통한 현장성강화를 위하여 2012년 10월에 출범, 현재 봉사단원은 21명이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