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곳곳 봄꽃으로 새단장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 꽃모종 식재 활동 벌여
백성수 기자
성주군 월항면(면장 백춘기)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배일호, 문영숙)은 회원 30여명과 함께 지난 5일(금) 오전10시 식목일을 맞아 면사무소 화단 및 대형화분 70여개에 꽃모종 5000여본을 식재했다.
리빙스톤 데이지, 팬지, 마거리트, 꽃양귀비 등 너무 흔하지 않고봄향기 물씬 풍기는 봄꽃을 색깔별로 식재하여 관내 주민 및 오가는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클린 월항면의 이미지를 유지하고자 한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꽃모종 식재 활동에 이어 이번에 조성된 꽃화단 및 대형화분의 물주기, 풀메기 등의 사후 관리까지 행복홀씨입양사업과 연계해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참외 수확기로 한창 바쁜철인데도 불구하고 꽃모종 식재에 참여하여 우리 고장 월항면의 이미지 제고에 힘써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늘 대형화분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월항면 주요 도로변에도 색색의 봄꽃을 심어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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