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노인사회활동 안전교육 실시
고령 다산면(김용현)은 7월 4일 09:00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 자리 참여 어르신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혹서기(7~8월)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사업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운 시간대 12:00~17:00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하고 사고예방으로는 오전 중 2시간 이내에 작업완료, 2인 1조로 움직이며 조원의 동태를 항상 살피기,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몸에 이상 발생 시 일단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위험하다고 인지시 119에 신고하기 등 대처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7~8월 혹서기 기간 동안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활동시간을 1시간 단축 운영하기로 하였으며오후 12시~17시 활동자제 및 폭염대응 행동요령도 포함 되었다.
김용현(다산면장)은 인사말을 통해“평균 80세 이상 고령의 나이의 어르신들이 혹서기 를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사고 없는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우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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