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주요 도로변 간판 일제정비 추진
다산면(면장 김용현)에는 8월부터 9월까지 군도5호선, 지방도 905호선 등 주요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간판을 재정비하여 길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주요 도로변 간판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간판이 낡고 난립된 지역에는 마을명, 공공기관명 등을 한꺼번에 설치하는 통합 간판을 설치할 예정으로 깨끗한 다산 이미지 제고와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으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만들어 보여주고, 다시 찾고싶은 고령, 명품관광 도시 고령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 말했다.
우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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