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자율방재단, 경로당 방역 실시
우창민 기자
경북 고령군 쌍림면 자율방재단(단장 신종윤)은 지난 4월 8일(목) 각 마을 경로당 30개소에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 12명은 3명씩 조를 나누어 각 조가 10개소의 경로당을 맡아 집중 방역을 하였다.
쌍림면은 4월 12일(월)부터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과 소독, 청소를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신종윤 쌍림면 자율방재단 단장은“경로당 운영 재개를 지역주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경로당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희준 쌍림면장 또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쌍림면 자율방재단 신종윤 단장과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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