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신광보건지소 신축 실시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노후한 신광보건지소의 신축을 위해 농어촌의료개선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예산 6억6천여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신축 공사를 실시한다.

신광보건지소는 1985년 건립 후 2009년 한차례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나 시설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진료기능 위주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328㎡,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한다.

신광면 지역은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그동안 일차의료를 제공하는 민간의료기관이 없어 주민이 불편함을 겪었으나 이번 보건지소 신축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일차 진료는 물론 금연클리닉, 심뇌혈관교육 등 보건소와 연계한  통합건강관리사업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포항시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신광보건지소 신축으로 농촌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건강증진과 의료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북구에는 흥해읍, 신광면 등 7개 읍면에 보건지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4개소는 의료기관과 약국간 거리가 1km이상 떨어진 의약분업 예외지역에 해당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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