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나눔 백미 보시

불국사 주지 종우스님, 재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쌀 전달

 

경북 경주시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는 지난 12일 불국사 주지 종우스님 취임 고불식을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500포를 경주시 복지정책과와 불국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종우 스님은 지난해 1995년 불국사 선원장과 2002년 분황사 주지 소임을 맡은 바 았으며, 지난해 2014년부터 불국사 주지를 맡아 오다 지난달 6일 열린 산중총회에서 주지로 선출돼 재임하게 됐다. 종우 스님의 임기는 4년이다.

한편 불국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잇어 더불어 사는 자비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쌀 1,500포는 불국동을 비롯한 읍면동의 소외계층과 지역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종우 스님은 “기탁한 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남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자비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공적지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찾아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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