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현직 도·시의원들, 지지선언 잇달아
경주시 전현직 도·시의원들이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과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에 나섰다.
먼저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전을 비롯한 현직 도.시의원들이 21일 오전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김석기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지지선언문에서 “중단없는 경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꼭 필요하다.
경주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여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고, 2024년도 역대 최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경주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일 잘하는 김석기 국회의원이 3선 의원으로 당선되면, 경주의 획기적이고 놀라운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현재 경주는 통일신라 이후 획기적 발전을 위한 기로에 서 있다는 데 뜻을 함께하며, 경주에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쳐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석기 국회의원은 “경주발전을 염원하는 도·시의원들의 지지선언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주어진 사명을 책임감 있게 완수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진구 전 경주시의회 의장과 전현직 도·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 하고 있다.
오후에는 이진구 전경주시의회 의장과 다른 전현직 도.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 했다.
이자리에서 윤병길 전 시의회 의장은 선언문에서“경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발전과 지역 소멸의 기로에 서 있는 경주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힘이 있고 추진력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이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국가안보 분야에서 나라를 지키고 국가에 헌신한 충성심과 경륜을 갖추고 리더십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총선에 누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경주의 미래가 달려있다”며“경주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이 크게 일고 있어 이승환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경주 지도를 다시 그리는 변혁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환 예비후보는 “경주 발전을 위한 전직 시의회 의장 및 전·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선언과 간절하고 절박한 바람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확실한 경주발전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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