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 홍보 활동 전개
이민규 기자
김천시 대덕면(면장 이은숙)과 김천시 도로철도과(과장 김태상)는 대덕면인구회복추진위원 10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인 출근시간에 맞춰 이른 아침7시50분부터 지품천중학교를 시작으로 대덕파출소, 대산농협, 면소재지 일원 상가를 방문하여 인구증가시책 홍보물을 배부하고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하였고, 인구회복의 필요성과 효과를 설명하고 전입시 지원혜택 및 인구증가는 지역발전의 초석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였다.
특히 기쁜소식선교회 대덕수양관 및 링컨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김천시의 최우선 시책인 15만 인구회복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고 선교사 및 링컨중고등학교 교사와 임직원의 전입을 독려했다.
이은숙 대덕면장은 "인구는 지역발전의 기본이며, 이번 인구전입 홍보 활동이 일회성이 아니라, 관내 기업체, 학교, 농장을 언제든지 방문하여 인구증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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