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이민규 기자
김천시 양금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영우)에서는 28일 오후6시 양금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자리에서 최병준 양금동장은 산불기간에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강화 홍보 및 양금동에 거주하면서 전입하지 아니한 원룸을 비롯하여 실거주자에 대하여 전입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15만 인구증가시책에 적극 동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영우 회장은 "양금동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는 데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회원 주위에 실거주 미전입자에게 전입 독려 및 내 고장 발전를 위해 인구늘리기 대책에 적극 협조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이날 15만 인구회복은 김천의 발전과 투자유치 활성화 및 김천시의 자존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짐 대회도 함께 가졌다." 고 말했다.
한편 양금동에서는 야간 독려반을 편성하여 원룸 및 미전입자들에 대하여 파악 및 전입을 유도하며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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