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복지과,인구 15만 회복운동 동참
이민규 기자
김천시 사회복지과 직원일동은 입소자가 제일 많은 남면소재 월명성모의집 을 방문하여 김천시 주요역점시책 홍보와 시정 협조를 설명하면서 특히 인구 15만 회복운동에 시설봉사자 및 입소자들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30일 아침에는 행정지도담당 남면직원들과 함께 회사임직원이 타사에 비해 많이 근무하는 남면 초곡리 소재 리모트솔류션(주)을 방문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주소 옮기기를 당부하면서 일일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였다.
이 날 현장에 함께한 김경희 사회복지과장은 “김천사랑의 시작은 김천시민이 되고자 할 때부터이다. 김천의 발전은 인구회복에 있다. 시설입소자 및 종사자분들도 김천시민으로 동행하면서 김천에서만의 각종 혜택을 누려 노년이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라면서 노인 복지 등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과는 업무 특성상 바쁜 일상의 연속이지만 각 담당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을 방문하여 인구회복의 중요성을 홍보하면서 종사자들은 물론 입소자분들도 가능한 한 김천으로 전입하여 가족친화적인 김천시민으로 같이 생활하수 있길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구회복운동은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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