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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제3회 숲 유치원 국제세미나 개최
한나라당 정해걸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군, 농림수산식품위) 주최 및 (사)숲유치원협회, (사)나를 만나는 숲 주관으로 1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숲 유치원 국제세미나『숲에서 찾은 미래, 숲유치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를 맞이하는 숲 유치원 국제세미나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이날 행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최인기 농림수산식품위 위원장, 이돈구 산림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숲 유치원의 선진국인 독일에서 노베르트 후퍼르츠 교수(독일 프라이브르크 교육대학교)와 모니카 후퍼르츠 교장(독일 프라이브르크 자연학교)이 일본에서 ‘흙에서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책을 출간한 아이가와 아키고 작가를 특별 초정과 함께 산림청 전범권 국장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에 있으며, 한양대 유영만 교수가 특별강연을 준비했다.
정해걸의원은 “최근 숲체험과 녹색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유아․청소년 시절부터 숲과 녹색문화 등의 체험 및 교육기회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수준이기 때문에 숲유치원의 발전을 위해 ‘숲에서 찾은 미래, 숲유치원!’을 주제로 숲유치원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숲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권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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