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황산마을 벽화마을로 재탄생




2달간 전문 작가들 참여 … 1억원 투자

 

 

전국 최고 수준의 수작에 버금가는 예술성을 갖춘 20여점의 회화 작품이 아기자기한 입체 조형물과 함께 조화로운 구성으로 위천면 황산마을(황산2구)의 밋밋한 시멘트와 흙벽을 화려하게 수 놓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미술협회 거창지부 보조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2달간 전문 작가들이 참여해 사업비 1억원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됐다.


기존 황산마을 전통 가옥과의 조화를 근간으로 군의 자랑인 사과와 애우, 명승지인 수승대 경관, 나비 벽타일 조형물, 전통 농경사회, 4계의 풍경 등을 벽화의 주된 컨셉으로, 위천 지역의 청정한 농경환경과 잘 조화돼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목록
포토 > 포토뉴스
포토 > 포토뉴스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