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20.04.02

새내기 경북문화재단, 공모사업 연이은 쾌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억 1천만원 확보, 경북 문화예술활성화 기여

경북도는 경북문화재단이 올해 1월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지 불과 3개월만에 3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1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무지개다리사업’ 4천만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 7천만원, 문화체육관광부의 ‘창의예술교육랩 사업’ 2억원이다.
무지개다리사업과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시행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선정된 사업은 단년도 사업이 아닌 3년 연속 지원 사업으로 경북의 문화예술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지개다리사업은 ‘한 다발 스물 세송이’라는 사업명으로 경북 23개 시군의 문화 다양성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한 아트마켓 사업을 추진하고 도내 문화재단 협의회 구축을 통한 라운드 테이블 등 시군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은 ‘세번째 스무살’이라는 사업명으로 50세 ~ 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예술적 감성 지원을 통한 자신감 회복과 지역특성에 맞는 예술교육 등을 시행한다.

또 해커톤을 통해 신중년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이를 예술가, 예술단체와 협력해 신중년 예술교육의 경북형 모델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한다.
창의예술교육랩 사업은 경북의 주요 콘텐츠인 농업, 독도, 문화유산을 키워드로 한 연구사업이다.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융복합의 시대에 맞는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예술교육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재성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북도는 국가정책에 발맞춘 문화예술 정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북만의 문화예술사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경북문화재단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며 “경북문화재단은 앞으로 전문가 중심의 문화예술진흥 전담기구로 도민의 문화복지 실현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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