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1.07.19

절반가량 떨어진 운전면허 비용

운전면허시험 절차가 간소화된 후 면허 취득 최소 비용이 절반 가까이 줄어 응시자들이 큰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면허시험이 간소화된 지난달 10일 이후 전국 416개 전문학원을 통한 최소 면허 취득 비용은 평균 379천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도 시행 이전의 최소 비용인 74만원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금액이다.

면허시험 응시자 중 80%도 이 같은 비용 절감 혜택을 실제로 누린 것으로 조사됐다.

장내 기능시험 최소 교육시간이 15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면서 관련 수강료가 평균 34만원에서 69000원으로 271000원이나 급감했다. 도로주행 수강료는 최소 교육시간이 10시간에서 6시간으로 줄어들면서 평균 305000원에서 222000원으로 83000원 줄었다. 시험 검정료도 75000원에서 68000원으로 낮아졌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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