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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석 · 답변 공무원 범위' 조례개정안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장 윤창욱는 제248회 정례회기 중인 지난 16일 1차 위원회를 개최, `경북도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해 이 같이 결정, 오는 24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했다. 경북개발공사와 대경연구원, 김천·안동·포항 의료원 등 경북도 출연·출자 기관 관계. . .
2011.06.19
與 ‘추가감세 철회‘ , 정부 "감세가 정론"
한나라당은 16일 소득세ㆍ법인세에 대한 추가 감세 철회를 정기국회에서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에 따라 향후 당정 협의와 여야 협상 등을 거쳐 정기국회에서 예산부수법안에 포함시켜 추가감세를 철회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두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감세 의총’을 열어 소득세ㆍ법인세 추가감세 철회를 명시적. . .
2011.06.17
청와대 “공직기강 확립”
청와대는 국토해양부 연찬회 등 공직 기강 해이 현상에 대한 대처 방안과 관련해 현재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고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두우 홍보수석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공직 기강 확립과 관련해 구체적인 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것인지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수준이고 내부의 공감대를 형. . .
2011.06.17
김무성 불출마 '수도권 대표론'
한나라당의 유력 당권주자 후보로 거론됐던 김무성 전 원내대표가 16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내달 4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4 전당대회는 친이-친박간의 세대결 구도가 뚜렷한 가운데 치러지게 됐으며, 계파별 전략적 제휴가 당 대표 선출. . .
2011.06.17
고엽제, 주민 불안은 여전
한미공동조사단은 16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 캐럴 주변지역 지하수에서 다이옥신 등 고엽제 주성분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아직 기지 내 조사가 진행 중인 데다 인근 하천수에서는 미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돼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왜관읍의 문모(46)씨는 “하천수에서만 다이. . .
2011.06.17
반복되는 교도소 이전사업
박의원은 대구교도소 이전을 하빈읍 감문리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이전을 주장하며 대구시를 추궁하고 몰아 세웠다. 대구시의회 박돈규 의원은 16일 제 197회 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교도소 이전사업의 여러가지 문제점과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여론을 고려해 교도소 입지를 당초 예정지인 하빈면 감삼2리에서 외곽지역으로 재. . .
2011.06.17
한미 공동조사단, 캠프캐럴 주변 하천수 극미량 다이옥신 검출
경북 칠곡군 미군기지 `캠프 캐럴' 주변 하천수에서 극미량의 다이옥신이 나왔지만 지하수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공동조사단은 16일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지하수 관정 10개에서 채취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고엽제 주성분이자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나 `2,4-D', `2,4,5-T' 등은 전혀 검출. .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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