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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영남이공대학교,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기관장들이 협약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준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6일 낮 12시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대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류명구) 외 8개 센터, 대구청소년창의센터(센터장 박상준)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 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주역인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대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류명구 센터장 외 8개 센터장, 대구청소년창의센터 박상준 센터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아래 역사관 투어, 학과투어, 협약식 개최선언, 각 기관장 인사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관들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 이행 △대상별 맞춤형 진로활동 지원 △진로교육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양 기관의 발전방안 협의 등을 약속했으며, 기타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실무협의에서 별도 조정하기로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공평한 교육기회를 가지고 격차 없는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전형과 장학금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교육 강화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 8년 연속에 선정되며 대구·경북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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