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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계명문화대학, 청소년들의 꿈의 실현장소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이 대구‧경북지역 청소년들의 스타 등용문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7일 계명문화대학에서는 비스트, 포미닛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구‧경북지역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끼와 재능을 지닌 지역 청소년 1,0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지난 지난 1월 13일에는 싸이, 빅뱅, 2NE1 이 소속되어 있는 YG엔터테인먼트사의 오디션을 개최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정착과 끼와 재능을 키워줄 장을 마련한다는 뜻으로 오디션 장소와 기자재 무료 대여 등 편의제공을 통해 지난 2007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공채 1기 오디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2~4회 오디션을 유치하는 등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최고의 오디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최신 시설로 오디션 진행에 적합하여 많은 대형 기획사들이 계명문화대학을 오디션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대형기획사들은 차세대 스타를 발굴,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해마나 전국 오디션을 열고 있으며, 대구지역에서는 매번 1천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있다.
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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