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와 섹스하지 마라

♡자기 욕구만 채우려는 이기적인 남성= 서른여섯 미혼 여성인 L씨. 그녀는 ‘애무 섹스’ 예찬론자이다.


자신이 삽입 위주의 섹스보다도 애무 위주의 섹스를 선호하는 데는 남자의 책임이 크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삽입 위주의 섹스를 했기 때문에 섹스가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사실 머리로는 성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몸이 긴장을 풀지 못했기 때문에 재미가 없었죠.


그래서 저는 삽입 위주의 섹스보다는 남자가 정성스럽게 제 몸을 애무해 줄 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온몸 구석구석을 애무해 줄 땐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거든요.”


아직도 대다수의 남성들은 여자의 요구나 바람은 무시한 채,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는 데만 급급하다. 삽입 섹스만이 진정한 섹스이고 육체적인 사랑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의 생각은 다르다. 여성은 남성의 어설프고 고통스럽게 하는 삽입 행위보다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분위기, 따뜻한 포옹과 키스, 사랑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터치 행위가 훨씬 즐겁고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실제로 여성 중에는 필이 꽂힌 남자의 뜨겁고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피부 살갗의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남성들은 알아야 한다. 여성들이 바라는 섹스는 감정 교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삽입 섹스보다는 정신적으로 편하고 안정된 가운데서 사랑과 감동을 느끼게 해 주는 행위들이다.


예를 들면, 애정이 넘치는 속삭임,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는 부위를 오히려 더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다뤄 주는 배려 깊은 손길, 여성이 원한다면 더럽다고 느껴지는 행위(발가락 애무, 항문 애무, 오럴섹스, 애액이나 사정액을 먹는 행위 등)도 선뜻 해 주는 사려 깊은 마음,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는 장시간의 전신 애무, 섹스가 끝난 뒤의 감미로운 사랑의 속삭임과 포옹, 그리고 세심한 뒤처리 등의 행위에서 여성은 마음과 피부와 솜털이 곤두서는 전율과 감동을 느낀다.


♡여성을 위한 하우 투 섹스-이런 남자의 섹스를 거부하라!= 다음과 같은 남자는 여성을 배려하는 섹스를 모르는 사람이다.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기보다는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섹스를 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 옆에 있는 그 남자가 이러한 섹스를 한다면 과감히 거부하라. 


여성을 배려할 줄 아는 섹스를 하는 남자야말로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남성이다.


▲애무 없이 바로 삽입으로 돌입하는 남자 ▲피임에 대한 예방 및 대책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은 남자 ▲주변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대시하는 남자 ▲섹스 시에 묵묵히 오직 자기 할 일만 하는 남자 ▲양치질을 안 하거나 씻지 않은 상태에서 섹스하려는 남자 ▲섹스를 원하지 않는데 강제로 섹스를 요구하는 남자 ▲굴욕적이거나 변태적인 행위를 자꾸 강요하는 남자 ▲질을 마치 뚫기라도 할 듯이 격렬한 삽입을 일삼는 남자


도서출판 청홍 02-3453-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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