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대비를 위해 비만을 탈출하자

취업을 하기 위하여 학력과 컴퓨터능력, 외국어능력, 운전면허증 등 많은 대비책이 필요하지만 비만 탈출도 중요하다.

비만예방을 위한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비만일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파악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 지부는 대구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상담을 통하여 비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비만예방을 위하여 복부비만 CT, 체성분검사, 고지혈증 검사,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비만관련 검진을 받고 조기에 비만을 예방하여 활기찬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합시다.


기초 대사량을 높이자≫≫≫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섭취 칼로리보다 소모 칼로리를 높이는 것이다.


즉 덜 먹고 많이 활동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 원칙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줄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에너지와 영양소는 반드시 섭취해야 하므로 적정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동시에 소모 칼로리를 높이는 것이 최선책이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우리 몸은 지속적으로 칼로리를 에너지로 쓰고 있다.


즉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인『기초대사량』즉, 심장이 뛰고, 호흡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뇌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기초대사량이 약70%에 이른다. 아무튼 최소한의 에너지와 영양소는 섭취하면서 살을 빼야 한다.


근육량 높이자≫≫≫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요소와 요인은 너무나 많다.


선천적인 요소, 후천적인 요소, 생체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소모하는 운동 등도 기초대사량을 높여준다.

젊은 사람일수록 평소에 적절한 운동을 하면 몸의 근육량이 증가되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젊을수록 빼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체지방이 늘고, 체형도 보기 싫게 변하는 것은 나이 자체보다 나이를 이유로 늘어나는 체중을 스스로 위안하거나 방치하는데 더 큰 원인이 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활동량이 많아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빠진다.


오래 동안 축척된 비만이 아니라서 젊을수록 빼기 쉽다.  

 
한 끼 줄이는 것이 비만 예방은 아니다.≫≫≫ 아침을 거르면 비만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비만을 부르는 습관이 될 수 있다.


인간의 몸은 오랜 세월 동안 하루 3끼를 먹는 것에 길들여져 있다.


아침을 건너뛰면 공복감을 이기지 못해 점심이나 저녁때 과식을 부른다.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일단 저녁을 굶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점심부터 취침까지 12시간의 공백시간동안 주변의 맛있는 음식이 나를 유혹하는데, 젊을수록 이런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그러므로 배고픈 다이어트는 삼가하고 매끼 500~600kcal를 넘지 않는 법위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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