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걸스카우 국제 야영대회 개막
세계 걸스카우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구촌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야영이 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세계잼버리장서 25일 개막한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연맹장:김정숙) 주최로 오는 31일까지 7일간 펼쳐지며 시작과 성장, 공유를 의미하는 `플랜트 그로우 쉐어(Plant!, Grow!, Sha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각종 친교행사와 과정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미국, 일본, 홍콩, 피지,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동티모르, 탄자니아, 체코, 가봉, 볼리비아 등 30개국에서 온 청소년 1만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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