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위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11월 1일 개최
대전컨벤션센터서…부처 및 17개 시도 지자체·교육청 등 참여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박람회가 내달 1일부터 대전에서 열린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30일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 교육청과 함께 내달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후 열리는 첫 번째 엑스포다.
엑스포 기념식과 전시, 비즈니스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청회·토론회·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기획재정부 등 9개 부처 장관 또는 장관급 인사, 대전광역시장, 17개 시도지사 및 시도 교육감을 비롯한 500여 명의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각 기관과 지자체, 지역별 우수 기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총 52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 홈페이지(www.regionexp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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