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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서울·부산에서 알몸으로 한판 붙자
교수와여제자]2,3 여주인공 나타샤와 엄다혜 신경전치열.
나타샤와 엄다혜가 서울과 부산에서 알몸전쟁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카마수트라 여신으로 불감증 부부를 치료하는 서울공연의 주인공 나타샤, 그리고 교수의 발기불능을 치료하는 여제자인 엄다혜는 공연에서 성을 치유하는 역이며 두 사람 모두 전라 출연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12월21일부터 부산에서[교수와여제자2]가 공연일정을 확정하자 나타샤와 엄다혜는 사활을 건 알몸경쟁과 더불어 자존심을 건 기 싸움 때문에 관객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두사람의 경쟁이 치열할수록 볼거리가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스심벌이자 성인연극계의 여왕자리를 차지한 엄다혜에게 도전장을 내민 나타샤의 당찬 발언 (옷만 벗었지 매력이 없다) 때문에 엄다혜가 발끈했다.
엄다혜는(알몸연기는 내가 최고다, 버릇없다)라고 맞받아 치며(21일부터30일까지 서울과 부산관객 숫자로 대결하자)며 신경전이치열하다.
화끈한 경쟁구도 때문에[교수와여제자]2.3에 출연하는 나타샤와 엄다혜는 서울 부산에서 더 강열한 알몸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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