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스포츠
|
2011.07.11
축구선수 베컴, 딸 출산
세계적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마침내 딸을 출산했다.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대변인 사이먼 올리베이라는 10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세다르 시나이 병원에서 3.45kg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베컴 부부는 지난 1999년 결혼했으며 둘 사이에 브루클린(12), 로미오(8), 크루즈(6) 세 아들을 두고 있어 기쁨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출산에 앞서 빅토리아 베컴은 “마음속에 골라 둔 이름이 몇 가지가 있지만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배진우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