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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계명문화대 학생들 건전한 대학생활 위해 나섰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김남석)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교내에서 ‘인사하기와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총동아리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학생자치단체 간부를 비롯해 동아리회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 교내 주요 길목에서 교우관계 증진과 인사문화 정책을 위해 ‘웃으며 인사하자’라는 구호와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며 ‘인사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을 유도하는 ‘금연 캠페인’과 함께 흡연구역 준수 및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 등 흡연예절 준수를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하는 등 밝고 쾌적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진화(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총동아리연합회장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학생들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비롯해 봉사활동 등 건전한 대학생활과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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