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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대구한의대,미래창조형 新산학협력 모델정립 전략 심포지엄 개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9일 3시 호텔인터불고(만촌동)에서 “미래창조형 新산학협력 모델정립 전략”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의 후원 아래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거점적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산학관의 새로운 모델 정립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준구 대구한의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은희 국회의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축사를 한다.
이어 전하진 국회의원이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도전”, 소기홍 지역발전기획단장이 “새로운 지역발전 정책의 필요성과 주요과제”, 이재훈 영남대 교수가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창조형 신산학협력모델 정립”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종합토론이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선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최계희 중소기업혁신협의회 대경지회장, 김호섭 경북도청 과학기술과장, 윤칠석 경북TP전략기획단장, 정원길 대구한의대 교수, 최병재 대구대 LINC사업단장이 각각 패널로 참석해 효율적인 산학협력 모델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박찬익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은 “신정부의 산학협력 정책방향을 조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산업적 특성이 반영된 전략 과제를 발굴해 지역산업 발전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창조형 산·관·학 협력체계의 나아갈 길을 새로이 조명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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