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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대구한의대-소상공인진흥원, 관·학 교류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학교와 소상공인진흥원은 지난 10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이준구 총장과 이용두 원장을 비롯 20여명의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자 육성․발굴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간은 △ 창업 관련 교육서비스 제공(ESP: Education Service Provider) 및 콘텐츠 구축 지원 △ 한방산업 관련 창업 및 경영 개선 교육콘텐츠의 공동 개발 △ 소상공인을 위한 한방분야 방송콘텐츠 개발 및 지원 △ 양 기관 전문가의 상호 파견 및 인력지원 △ 청년실업해소 및 취업 관련 사항 등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준구 총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로 활용하여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에게 창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창업 관련 우수 콘텐츠 제공 및 기술 지원으로 청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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