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교육과학기술부 “제11차 원격교육 학습과목 추가 평가인정” 획득
가톨릭상지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원장 민홍기)은 지난 3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11차 학점은행제 원격기반 학습과목 평가인정” 심사를 받아 11개 과목을 추가로 운영 하게 되었다.
이에 가톨릭상지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교양과정과 관련하여 사회복지개론 과목 등 총 11개 학습과목을 새롭게 인정받아 오는 3월부터 318학급 1만 2,720명을 선발하여 원격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지난 2010년 “제9차 원격기반 학습과목 평가인정 교육기관”에 선정돼 9개 과목을 인가 받아 운영해오던 원격평생교육원은 이번 추가과목선정으로 총 20개 교과목으로 수강과목이 확대 개설되며, 선발인원도 기존 1만 40명에서 2만 2,760명으로 증원된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과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취득을 필요로 하는 학습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100% 온라인 교육을 통해 가톨릭상지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양질의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국 유일의 가톨릭계 원격 평생교육기관으로 지난 2010년에 설립된 가톨릭상지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90여명의 우수한 교수진과 30명의 행정직원 및 조교를 갖추고 있으며, 질 높은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습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자체 특성화 전략에 따라 학습자 관리 및 지원체제 강화, 전문인력 및 첨단교육장비 확보, 학습자들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명사 초청 무료특강 실시 등 타 원격교육기관과 대비되는 차별성을 통해 전국 최고의 원격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원격평생교육원 민홍기 원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폭넓은 수강과목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콘텐츠 제공과 학습도우미를 통한 친절한 학습지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하여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갈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무료 교육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