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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계명문화대학, 고용노동부 주관 '창조캠퍼스' 선정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조캠퍼스는 정보기술(IT) 등 기술개발이 주를 이루는 기존 창업 지원사업과 달리 문화ㆍ예술 전공 및 인문계열 학생 등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대학생의 관심 및 참가 열기를 반영해 작년보다 지원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해 계명문화대학 등 24개 학교(고등학교 1개를 포함)를 창조캠퍼스로 선정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이번 창조캠퍼스 선정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9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의 창업능력향상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창조활동 공간 및 세미나실 확충, 지도교수와의 멘토, 멘티 결연식 등 “KMC 창직 육성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된다.
김남석 총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만들어 질 것이다.”며,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새로운 도전 속에서 자신의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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