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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계명문화대학, 스파트폰 강의지원시스템 구축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체 과목의 강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의지원시스템을 구축, 10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앱을 통해 수강중인 전체 과목의 과목별 공지사항과 강의노트, 수업계획서, 리포트 제출 및 확인 서비스 등 언제, 어디서나 수강, 성적, 학적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성적조회와 수강신청 내역확인, 수업계획서 조회, 도서검색, 도서 예약 및 희망도서 신청, 개설강좌 조회, 취업정보, 스쿨버스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계명문화대학은 교수와 학생간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해 소통의 장으로 활용,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강의 수준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상필 전산지원팀장은 “학생들의 학습 편의가 크게 향상될 뿐 아니라 강의 계획서에 게재된 교재를 통한 선행학습, 교수와의 1대1 토론 및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역량도 많이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은 지난 3월 (주)KT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캠퍼스 전역에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캠퍼스 어디에서나 강의지원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의지원시스템 이용을 위해서는 아이폰은 앱 스토어, 안드로이드폰은 구글마켓 접속 뒤 계명문화대학을 검색해 강의지원시스템 아이콘에 접속하면 된다.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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