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 “제42회 하나되는 대동제” 개최

가톨릭상지대학은 올해로 42번째를 맞이하는 가을 대동제를 오는 9월 27일(화)부터 9. 29일(목)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동제 첫째 날인 9월 27일(화)에는 총학생회장의 대동제 개막선언과 함께 오프닝 행사로 불꽃축제와 치어댄스 공연, 재학생 밸리댄스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게 되며, 이어서 재학생들이 참가한 상지가요제와 이벤트들이 개최되어 대동제 전야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대동제 둘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커플게임, 명랑운동회, 총학이 쏜다, 보물찾기, 이벤트 게임, 학과 대항전, 우리꽈과 최고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지게 되며, 

특히 대동제 둘째 날 28일에는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바비킴의 축하공연이 있어 이번 대동제를 더욱 뜨겁게 달구게 된다.

또한 가톨릭상지대학은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동제로 만들기 위해 대동제 기간인 9월 29일(목)에 고교동아리 초청공연과 함께 본 대학 인덕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