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대 신입생 증원안 50% 반영

경북대학교는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올해보다 45명 늘어난 155명으로 결정해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경북대는 전날 학장회의를 통해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기존 110명에서 정부가 발표한 증원 규모인 90명의 50%를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의대 측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까지 모집인원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제출할 예정이다.

영남대와 계명대는 정부 방침에 따라 현재 76명에서 44명 늘어난 120명을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으로 각각 정하고 대교협에 제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정부 배정대로 40명이 늘어난 80명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대교협은 각 대학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4월 말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각 대학은 내년 의대 신입생 규모를 정하고 학칙을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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