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에프티오성

이광수 기자

1995년 아트라인으로 출범하여 수화디자인 부문 전국 60%를 점유하는 것을 시발로 하여 해외 수출의 판로를 개척, 업계최초 ERP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국 대리점 전산망을 실시간 연결하는 주문과 생산의 혁신을 불러 국내 최대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008년에는 우드블라인드 전국최대 생산시스템 일일 500창 생산규모를, 우리블라인드에 전동시스템을 접목하여 편리한 전동우드블라인드 생산라인을 갖추는 등 국내 쵣 블라인드 제조업체로서 최신설비와 축적된 노하우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블라인드를 개발해 나왔다.

2009년 7월 (주)케이에프티오성으로 법인 전환했고 세계 최대의 소비국가인 중국으로 지난 1월 진출하여 중국베이징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이어서 미국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며 자체 브랜드 '아르파 창'은 A RELATIONSHIP PARTER ASSOCIATION의 약자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모임 뜻을 가지고 협력업체와의 결속을 돈독히 하며 오늘을 같이하고 있다. 

차양문화의 새로운 역사와 더 넓은 세계를 향한 오성의 꿈. 그리고 참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오성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