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성전자

이광수 기자

구미시가 지역경제발전 주역기업을 예우하고 사랑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시 청사 국기게양대에 1개월간 기업 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시가 올해 3월기업으로 선정한 (주)오성전자는 1965년 부산에서 전자부품 업체로 출발 1975년 구미공장 준공 후 1983년 국내 최초로 리모콘 생산에 들어가 2004년 12월 누적 생산 2억대를 달성했다.


또 국내 최초로 리모컨 부설연구소를 설립 40여명의 연구인력으로 재품을 자체 개발하고 오성전자가 개발한 TOUCH PANEL리모컨이 미주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최첨단 디지탈 리모컨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오성전자 리모컨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제품에 의존 납품하며 대기업 의존도가 80%를 넘었으나 현재 멕시코, 중국. 인도네시아 현지공장과 북미 유럽사무소를 둔 자생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 돋음하며 대기업 의존도도 30%로 낮아졌으며 3일 제5회 납세의 날에 그동안 성실납세, 국가재정기여,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등이 인정돼 국세청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됐다.


한편 (주)오성전자는 550여명의 인력으로 지난해 1천여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리모콘업계 1위업체로 격상되며 지역 산업발전과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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