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주)한화 구미사업장은 2001년 12월 대우전자 특산공장을 인수해 출발하였으며 2007년 11월에는 구미-창원공장 통합을 위한 창원공장의 구미국가 1단지 입주와 더불어 (주)한화 구미 공장 증축에 200여억원을 투자 하였으며 구미시는 창원공장의 구미국가1단지 입주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강변접속도로 설치, 진입도로 인도정비, 신호등 및 가로등 신설 등 기업애로 해소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주)한화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한화그룹의 주력회사로서 방산부분 주요물자를 생산하며 구미사업장의 매출액이 연간 1,290억원으로 지난 3여년 동안 약900억원이 증가하고, 고용인원은 420명으로 240여명이 증가하는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작년부터 금년 3월까지 개발시험동 및 해중장비조립장, 주요자재 보관동 등의 증축(12,250㎡)을 성공적으로 완료 하였으며 이에 따른 매출액증대와 더불어 신규 고용인원 창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주)한화는 그룹차원의 “한화사회봉사단”이 결성되어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공부방지원, 산골마을 어린이를 위한 문화여행, 장애-비장애 어린이 어울림 프로그램, 시각장애인 보행교육 지원사업등 저소득 계층 및 미래를 위한 봉사활동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주)한화 구미사업장 사회봉사단이 “구미시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에는 시각장애인협회의 추천으로 “흰지팡이의 날”에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임직원이 동참하는 한화 사회봉사단의 헌신적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한다.

(주)한화 구미사업장은 구미시(보건소)와 연계해 2010년부터 사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장내 걷기코스를 개발『사업장 Walking Day』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구미지역으로 사업장을 통합 확장 이전해 성공한 대표적인 방산업체로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회사이다.

이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