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케이케미칼

이광수 기자

1965년 동국무역으로 출발한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테르와 스판덱스`PET칩을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워크아웃에 들어간 후 2008년 SM그룹에 편입되었으며 지난 4월26일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주)티케이케미칼로 새롭게 태어났다.


(주)티케이케미칼은 국내 폴리에스테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구미사업장에 4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고용인원은 1,098명 지난해 매출은 8천82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0년 3월 세계적인 고탄력 스판덱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섬유소재 및 패션품질 대상”에 이어 6월에는 우리나라 섬유패션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0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4월26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수익성이 높은 사업 위주로 주력사업을 재편하고 신규 설비투자 및 신소재 개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해 매출액증대와 더불어 신규 고용인원 창출을 가속화하는등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주)티케이케미칼은 명실상부한 글로벌화학섬유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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