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일렉(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이광수 기자

구미시에 위치한 ‘킴스일렉(주)’는 2011년 1월, 2월 두달간 일자리창출 실적이 가장 우수했던 공로로 경상북도 선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받고 4월의‘행복나눔기업’으로 지정되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되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기업체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범도민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매 짝수월 11일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의 킴스일렉(주), 경산의 (주)삼광, 경주의 동정정공(주)을 4월의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 중 구미의 킴스일렉(주)에는 도지사가 직접 방문하여 인증패를 수여하고, 사진촬영 및 기업현황 브리핑과 현장 시찰을 하며 기업체 의견을 수렴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킴스일렉(주)(대표 김병환)는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고아농공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LCD TV를 비롯한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뛰어난 품질 및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매출신장을 통해 41명의 일자리창출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금번에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우대 평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업체의 고용의지를 높여주고, 일자리창출에 대한 범도민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일자리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체의 일자리창출 여건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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