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초등교사 임용 제1차 시험 시행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2학년도 경상북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에서 모집인원 295명에 1,344명이 지원하여 평균 4.56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지난 12일 사동중학교, 삼성현중학교에서 실시하였으며 평균 57.89%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 분야는 74.57%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초등학교 교사 분야는 50.22%의 응시율을 보였다. 그리고 특수학교(초등) 교사 분야는 76.40%로 응시분야 중 최고의 응시율을 보였다.
장애인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 분야는 33.33%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특수학교(초등) 교사 분야는 55.56%의 응시율을 보였다.
올해까지 타․시도 중복지원이 가능한데다 경상북도교육청의 모집인원이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원서 접수한 수험생들이 타 시․도로 응시하여 올해 응시율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30일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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