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녕 의원, 중국 범북부만 경제협력포럼 참석
이재녕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중국 정부의 공식초청으로 중국 북부만의 투자금융 및 관광협력을 위해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강서성장족자치구 난닝(南寧)시에서 개최되는 “제6회 중국 범북부만 경제협력 포럼”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한다.
이재녕 시의원은 대구시 상공회원으로 상공회의소에서도 중국통으로 통하며, 매년 3~4회 중국정부의 초청으로 경제․및 투자협력 및 도시계획 등에 대한 자문과 토론을 위해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중국의 범북부만 경제협력 포럼은 중국정부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교통, 금융, 관광 등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아세안 13개국, EU 각국 대표단도 참석하는 국제회의인 만큼 세계의 여러 인사들과 대구시와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서 협의하고 시의회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특위위원으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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